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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유영화 동시집 <이빨 씨앗>

2021-12-04
운영관리자
  • 장르 문학
  • 지역 강원
  • 지역(강원) 춘천시

유영화 시인 동시집

<이빨 씨앗>


I 시인의 말 I

천진하고 따스한 동심이 녹아들기를

나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동네 꼬마들의 선생님이었습니다.

시골 작은 교회 의 초등부 교사였거든요.

주일이 면 아이들을 데리러 온 마을을 돌아다녔습니다.

“선생님~~”

나를 본 아이들은 중학생인 내게 ‘선생님을 외치며 달려왔지

요. 그때 부터니까 나의 교사 경력은 40년이 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긴 시간은 내게 동심이 춤추는 따스한 가슴을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선물을 받은 줄도 몰랐습니다.

이화주 시인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1부 우리는그냥

얼굴 … 15

우리는그냥 … 16

동생 에 게 하고픈 말 …  18

자꾸 생각이 나 … 20

물웅덩이 …. 23

너무더운날 … 24

‘보통’이라는 말 … 26

이맘때가봄 -… 28

엄마의 마음 숲 -… 30

노을 … 32

바로 그 순간 … 34

그건잡초래요 …  36


2부 아〜못말려

아직은 겨울인데 … 41

장맛비의 작품 … 42

엄마의 고깃국 … 45

아~못말려 … 46

연두바람 … 48

수수께끼 … 50

가을이 오나보다 … 52

심심함 따돌리기 … 54

눈치없는 철쭉 … 56

이빨 씨앗 … 58

보름달 … 59

딱 하나! … 60


3부 화장하지 마!

5월, 바람부는날 … 64

미안한 장대비 … 66

모두 아기가 되지요 … 68

화장하지 마! … 70

해외파 우리 강아지 … 72

딱금을긋는말 … 74

골대 없는 운동장 … 75

철원 사는우리 할머니는요 … 76

아주추운 날 … 78

똑똑한 사람들만 사나봐  … 81

울 엄마 손도 … 82

더 무서운 거 … 84


4부 낙엽이 지는 이유

화단을 가꾼다는 건 … 89

하나도 안 무서웠는데 … 90

낙엽이 지는 이유 … 91

토끼풀 다 뽑아버 린 날 … 92

우리가 만난 건운명이야 … 94

빗소리 … 95

내가 다 알아들으니까 … 96

조금 알 것도 같다 … 98

천둥번개의 밤샘놀이 … 100

엄마의 거울 … 102

좀,좀 추석 … 104

긴 터널 … 105


작품해설 I 이화주

질문과 웃음을 먹고 큰 사랑의 동시 …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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