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시인의 말 I
나는 10권의 시집과 10권의 이론서도 출판하였지만, 나의 이러한 인생 여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의 하나가 바로 표현〉동인이다.언제나 내게 큰 희망을 주었고, 또 내가 시에 열정을 갖고 도전하는 계기도 계속 마련해 주었다. 나의 한 생애는 시가 있어 큰 기쁨이었고, 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가 있어 지치지 않는 도전의 역동성을 발휘할 수 있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시야, 네가 있어
내 인생길 진정 고맙고 또 고맙구나!”
I 차례 I
제1부 사랑의 추억
노랑나비 — 013
내 마음의 작은 숲에서 — 014
사랑의 추억 — 015
뻐꾸기 —016
빗줄기 — 018
봄바람 — 020
별의 추억 — 021
슬픔의 원천 — 022
가을 바닷가에서 — 023
낮잠 — 024
눈물의 추억 — 026
농부 —028
노을 — 030
미움 — 032
바람 속에서 — 033
전화 — 034
제2부 달력
기다림 — 037
세월 — 038
나비처럼 — 040
근심 — 042
한겨울 바람 소리 —— 043
하늘 먼 여행길 —— 044
사랑은 — 046
꿈 그림 — 047
욕심 —048
어느 봄날 — 050
아리랑 고개 — 052
시인의 추억 —— 054
시가 있는 세상 —056
내 사는 마을 — 058
달력 — 060
어머니 — 062
기억의 아픔들 — 063
제3부 창밖의 세상
꽃길에서 — 067
이리 와, 이리 와 — 068
평화의 기쁨 — 070
가도 — 072
춤 — 074
창밖의 세상 — 076
휘파람 소리 — 078
지구본 — 080
종이배 — 082
종달종달 종달새 — 084
고백 — 086
홍수 —088
홀로 하늘 나는 새에게 — 090
홀로 하늘 나는 새에게 — 092
환희 — 094
이별 — 095
제4부 나비의꿈
꿈길에서 — 099
하늘빛 푸른 날에 — 100
한여름의 추억 — 102
가을밤 — 104
나비의 꿈 — 106
나그네길 덩실덩실 — 108
산책길에서 — 110
등불 —112
새벽 창밖의 빗소리 — 114
돌 . 1 — 115
돌. 2 — 116
사이렌 소리 — 118
유혹 — 120
메뚜기 — 122
후기 I 박민수
시야, 고맙다 —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