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겨울을 마주하다"
_황순란 개인전
2022.3.25(금) ~ 3.30(수) _ 춘천미술관 제 1 전시실
작가와의 시간 : 3.29(화) 오후3시
춘천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이다.
흰눈이 소목하게 쌓인 겨울풍경은 특별하다.
유년시절 엄마가 떠주셨던 뭉실한 장감을 끼고
토끼처럼 뛰어놀던 어린아이가 살고 있을 것 같다.
그런 춘천에서 10년 동안 그리기를 지속해 왔다.
작가의 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