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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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중 (시백 時伯)

Ahn Jong Jung
시각
  • 세부장르서예, 문인화, 전각
  • 활동분야
서예/문인화 분야에서 꾸준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안종중(1946~)은 대학 시절 처음 서예를 접한 이후 전각, 문인화, 민화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우유팩을 이용한 그림으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표현하는 데 절정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난정서루를 토대로 후학을 양성하고 소양서우회, 강원서학회 등 서예 문인화 분야의 활발한 교류와 전시의 구심점이 되었다. 그럼에도 작가는 화업 50여 년간 해 온 것은 일획(一劃)을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스스로를 평가하며, 몸과 정신을 닦고 정진하는 자세로 한획 한획의 작업에 임하고 있다.

주요 작품 활동

2020/안종중 개인전-서지만추/갤러리 스튜디오 공감/초대작가
2017/안종중 개인전-작품속의 작품/춘천미술관
2015/시백 안종중 고희전-춘노삼희/춘천미술관
2012/안종중 개인전-FINE DAY/춘천미술관
2011/안종중 초대전/갤러리 나무물고기/초대작가

수상 활동

1971 국전 20회 입선
1978 국전 27회 입선
1980 국전 28회 입선
1982 한국미협전 동상
2001 강원서예상
2010 강원문화상

기타 활동

【저서】
남상호·안종중, 『노자81송과전각』, 경인문화사, 2006
안종중, 『작품속의 작품-전각집』, 디자인하우스,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