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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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범

Lee Dea Beom
문학
  • 이메일db2lee@kangwon.ac.kr
  • 세부장르수필
  • 활동분야수필, 희곡, 평론
「레미제라블」을 끝내고 ’나 이제 죽어도 좋아.’라고 했던 빅토르 위고처럼 글을 쓰다 죽으면 좋겠다. 모든 것을 소진한 자리에서 들꽃처럼 피어 독자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

대학 재학 시절 연극판을 기웃거린 인연으로 삼대가 음덕을 쌓아야 가능하다는 국립대학 교수가 되는 과분한 복을 누렸다. 제법 여러 권의 학술서를 썼고, 몇 권은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나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으나 까닭모를 허기를 안고 살았다.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 「월간문학」공모에 수필이 당선돼 늦깍이 작가로 데뷔했다. 「방동리 별곡」, 「수필을 위한 반성문」을 상재했고 , 세 번째 수필집「커피 & 클래식」원고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독자를 미소짓게 하는 글쓰기가 신념이다.

주요 작품 활동

2021 수필집 「수필을 위한 반성문」
2020 수필집「방동리 별곡」

활동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