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촌(方寸)에 우주를 넣는다는 전각으로 인생을 표현하는 작가
전각(篆刻)은 인재(印材)에 전서로 작가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는 예술 장르이다. 원용석 작가는 석인재(石印材)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인장(印章) 공간에 전서(篆書)와 약화(略畫)가 가지는 형태의 특성을 이용해 그 내용이 가지는 형상을 문자를 통해 표현하고 있다. 특히 와당, 봉니, 전돌, 동경, 청동기 등의 다양한 선질과 형태를 전각에 응용하여 조형성을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
주요 작품 활동
2022 / 새해맞이 길상인전 / 예담 갤러리 / 개인전 / 길상인 전각 작품 전시
2020 / 춘천으로 꽃 피운 전각전 / 공간 제로 / 한국전각학연구회 춘천지회 / 춘천의 지명 전각 출품
2020 / 뜨는 해는 산천을 씻고전 / 춘천박물관 / 춘천박물관, 강원일보사 / 통일강원 시군명 전각 출품
2019 / 예술로 그려낸 근대유산전 / 춘천미술관 / 춘천문화유산 예술프로젝트Ⅱ / ‘안사람 의병가’ 전각 출품
2019 / 전연동인전 / 춘천미술관 / 한국전각학연구회 / 주최 및 전각 작품 다수 출품
활동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