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처음 시작한 춘천아트페스티벌은 2011년까지는 춘천어린이회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됐으며, 지금은 춘천 각지에서 진행된다. 이 축제는 몇몇 기획자와 스태프,공연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재원을 내놓아 만든 '십시일반'의 축제이다. 제2회까지는 공연 장르가 무용에 한정되었으나,제3회 부터 명칭을 변경한 뒤 연극∙무용∙음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로 무대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