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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罪가 없다

2017-12-02
웹마스터
  • 기간 1996년
  • 장르 문학

詩同人 풀잎 네번째 시집

<새들은 罪가 없다>

 동인들 개성 사이를 흐르는 물줄기는 동인의 아이텐티티만이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최소항 납득할 만한 객체로서 개체가 주는 감동과 이해로까지 흘러가야 한다는 심각한 책임을 수반하고 있다.

 이 모든 문제는 보다 재능 있고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신입 동인들을 중심으로 함으로써 개선이 가능할 것이며 기존 동인들 자신의 문제를 과감히 극복하거나 스스로 채찍을 가해 매너리즘을 넘어서 자신들만의 풀잎이 아닌 독자들에게 내내 푸르게 살아 흔들리는 풀이파리가 되어 꽃을 피워내든가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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