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이데아 제 9회 정기연주회
우정출연 난지도, 블랙홀
21세기 복잡한 현대문명과 칼날의 빛이 섬뜩한 섬광을 발하듯 메마른 콘트리트 Cit y문화속에서 인간이 우주의 태동을 느끼고 인간이 잉태되어 빛으 처음으로 느꼈던 것처럼 그리하여 그 태동의 굉음과 잉태된 그 울음의 목소리가 지구라는 땅 덩어리에 음악이란 예술을 탄생시켰던 그 최초의 본질적인 음에 접근하려는 것이 바로 Heavy Metal이다. 그런 헤비메탈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올바르게 재조명하기 위해 대한민국이란 땅 덩어리에 네 명의 젊은이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그들이 바로 idea이다.
guitar 이유용
vocal 홍종명
bass 박창규
drum 윤상필
협찬: 춘천프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