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작은 도서관>
소식지 통권 제5호 2010년 4월 12일
햇살과 바람이 좋아 새들도 놀러오는 우리 도서관. 그 앞마당에는 키가 우뚝한 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친구삼아 놀다가는 새들에게 그림책도 읽어주는 학자나무(공식명칭 회화나무)랍니다. 푸른 잎사귀 가득 내보이며 노란 꽃으로 만개할 그 나무엔 올해도 어김없이 새들이 찾아오고, 추운 겨울 외로이 버틴 도서관 옆 놀이터는 아이들의 노는 소리로 꽤나 시끌벅적. 어느새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에도 따스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책, 놀이, 문화]
* 저학년 독서클럽: 우리는 책친구
* 고학년 독서클럽: 책과 함께 꿈을 그려요
* 밤송이 성인독서동아리: 좋은 책과 좋은 이웃을 만나는 법
* 빛그림: 어! 그림책이 살아나네...
* 인형 이야기: 아이와 마음 나누기
[지난 겨울 우리 도서관에서는]
* 이야기한솥밥
* 세계그림책작가여행
* 금요가족나들이
* 직장인 부모와 아가를 위한 북스타트
* 장서점검
[도서관에서 날개를 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