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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오른 지방문화

2017-12-02
웹마스터
  • 기간 2005년 03월 10일
  • 장르 종합
  • 지역 서울

작금의 문화예술계는 서서히 뒷걸음질을 하고 있다. 대형 뮤지컬 바람에 우리가 보던 정통 연극은 사라지고, 음악은 퓨전이라는 것으로 범벅이 되고 있는 형국이다. 새로운 예술을 창조하고, 다양한 예술 장르를 보여주고 보급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관심을 좀 끌어 한몫을 챙길까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조금 어려워 그저 많이 생긴다고 옷 벗기를 주저하지 않는 자들이여, 벗은 옷을 못 입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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