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 제 8회 12월전
1989.12.21 오전 10시
1989년 묵묵히 사색하던 內情을 모아
12월에
또 이 작은 자리를 엽니다.
이제 여덟번째 물살을 가르며 넘는 길에 서서 조용히 그리고
깊이 생각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