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출판저널 11월호>
특집
-추리소설의 셰계
이성중심주의와 합리주의의 한계 보여주는 추리소설 - 김성곤
현상유지 갈망하는 중산계층의 이데올로기 반영된 문학장르 - 심경석
범죄소설의 역사는 부르주아 사회의 이면사 - 임헌영
스토리를 낯설게 하는 형식으로서의 추리소설 - 고봉준
무한한 기호과정의 미로에서 길찾기 - 박상진
욕망의 회로에 갇혀버린 기표의 운동과 권력 효과 - 박기수
이식과 번역, 모방으로 점철된 한국 추리 문학사 - 조성면
나를 매혹시킨 추리소설 한권 - 류신 외
서서히 기지개 켜는 추리소설 시장
범죄의 제국 허물어뜨린 이성의 천재들
흥미진진한 추리기법으로 인문학의 미궁 빠져나온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의 추리 문학관을 찾아서
저자초대석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펴낸 김열규 교수
책의 산실을 찾아서
-팔만대장경 봉안된 해인사 장경각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