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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물 최무선 1995.04월호

2017-12-02
웹마스터
  • 기간 1995년 04월
  • 장르 종합

최무선

1326 - 1395

고려말의 화약발명가, 왜구를 격파한 장군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화약을 발명했고 이를 이용한 여러가지 화약무기를 개발했다.

1377년(고려우와 3년)에는 화약무기를 관리하는 화통도감을 설치했다.

1380년에는 화약무기를 사용하여 진포에서 왜구를 크게 쳐부수다.

그의 아들 최해산 역ㄱ시 아버지의 기술을 물려받아 조선초기에 화약무기 개발에 공을 나겼다.

저서: <화약수련법>, <화포법>

대 신기전: 화약의 힘으로 날아가 목표지점에서 폭발하는 형태의 화기로, 지금의 로케트와 같은 것이다.

소총통, 사전장총통: 승자총통보다 약간 작은 형태의 총통으로 네 개의 세장전을 장전하고 발사한다. 사진은 위로부터 소총통, 사전장총통, 세장전의 모습.

지자총통: 장군전과 지자철환, 쇠구슬 200개를 장전하고 발사하는 지자총통은 천자총통 다음으로 큰 화포이다.

천자총통: 조선 초기부터 후기까지 사용된 대형화포로 대장군전, 천자철환, 쇠구슬 100개를 각각 장전하고 발사할 수 있다.

문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