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 이형재 첫 개인전
@ 청년미술관 - 서울 종로구 관훈동 27-5 (단성빌딩2층)
또 하나의 탄생을 미구에 우리 앞에 펼처 놓을 듯한 대담한 주제
춤추는 광간의 폭품을 거짓말처럼 잠재운 조용한 새벽
단순한 반짝거림이 아닌, 표현 그대로 <꿈틀거림>은 개인의 탁월한 창작이기보다 시대적 탄생물이 되어 우리의 영감을 자극하며 크로즈엎 되어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