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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에 배우는 한국미술 1만년(디지털 세계미술사 체험전02)

2017-12-02
웹마스터
  • 기간 2008년 07월 21일
  • 장르 종합
  • 지역 서울

하나의 미술 양식이 탄생하는 데에는 단순히 미술가의 조형이념이나 천재적 솜씨로써 가능한 일이 아니다. 하나의 미술양식은 그 시대의 시대정신과 경제구조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그 시대의 시대정신이다. 특히 작가가 자기의 조형세계를 펼치기 위해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지배층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던 과거에는 더욱이 그러했다.

< 한 시간에 배우는 한국미술 1만년 전>은 소중한 우리의 미술문화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쉽고 빠르게 한국미술사를 이해하고, 크게 읽을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조직된 전시회이다.


발행인 이영석

발행일 2008.7.21

편집/인쇄 예담디자인

기획 (주)하제문화기획/패킷미디어(주)

감수-박우찬(미술평론가)

전시연출-이혁발

실사프린팅-예담디자인

문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