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아트페스티벌 2013 신작 공연

戀歌

이 겨울, 너를 사랑한다.

젊음의 뒤안길에 선 

중년 아티스트들의 잔잔하고 따뜻한 무대

시민 참여 워크숍과 공연으로 친숙한

〈당신은 지금 봄내에 살고 있군요〉의

현대무용가 장은정과 김혜숙

그리고 재즈 색소폰 연주자 길영우

이들 각자의 사랑 이야기가

얼어 붙은 삶의 시간을 녹여준다.

춤 장은정, 김혜숙 | 음악 길영우

2013 12.17 (화) 3pm 7:30pm

축제극장몸짓[무료공연]

This Winter With You

주최·주관 춘천아트페스티벌, 후원 (재)춘천시문화재단, 티켓가격 무료, 관람등급 8세 이상, 예약 033-251-0545, www.ccaf.or.kr

출연·안무 장은정, 김혜숙, 음악 색소폰 길영우 | 건반 이한응 | 포크가수 녹우 | 퍼커션 전찬성

＊본 공연은 (재)춘천시문화재단 2013 문화예술지원금을 지원받은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