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히 보낸 시간들을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안타까운 생각에 반성도 했습니다.
그러나 글은 항상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문학이라는 커다란 울타리 안에
걸을 수 있는 힘과 마음껏 사랑해도 될 꿈이 있습니다.
풀무문학회에서 발행되고, 도서출판 대한에서 인쇄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