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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학 학술총서02 강원도 민요와 삶의 현장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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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 2005년 01월 31일
  • 장르 음악
  • 지역 강원
  • 지역(강원) 춘천시

오늘날 민요는 거의 사라졌다. 이제 사람들은 민요를 부르지 않는다. 그들은 민요 대신 대중가요를 부른다. 그런데 민요의 사라짐은 민요의 사라짐으로 그치지 않는다. 민요와 함께 거기에 담겨 있던 진솔한 사람 냄새까지 사라져 가고 있으며, 민요와 함께 거기에 담겨 있던 지역의 고유성까지 사라져 가고 있다. 

오늘날 민요는 거의 사라졌지만 진실한 삶의 무게와 지역문화의 정체성은 함부로 버릴 수 없는 것이다.

논의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우선 강원도 민요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연구는 강원도청과 강원발전연구원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보형 김혜정 박관수 진용선 전신재 이창식 에 의해 저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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