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HIGHT1 01-02월호 Vol. 33>
오늘 High1을 찾은 가족들의 모습에서 그 시절 저를 발견합니다.
스키를 타느라 발갛게 상기된 아이의 볼을 다뜻하게 감싸주는 엄마,
아이를 목에 태워 눈밭을 거니는 아빠, 눈과 더불어 까르륵 웃을을 터뜨리는 아이..,
그 속에 가족들의 사랑과 기쁨이 있음을 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레저시간이 우리 생활을 얼마나 밝고 활기차게 하는가를 새삼 깨닫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