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민주화운동 수기집
< 누가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
ㅣ차례
책을 펴내면서 ㆍ4
제1부 휘몰아치는 거센 바람에도
잃은 게 있다면 얻은 것도 있을 것이다 / 최경운 ㆍ11
'사영'이라는 이름으로 살던 시절 / 안재성ㆍ31
스무 살의 기억: 춘천5·18, 성조기소각, 투신 / 김래용ㆍ38
홍천 민주화의 첫길과 3·15와 4·19 / 강정식ㆍ50
사북항쟁, 산업화와 민주주의 / 황인오ㆍ59
2부 아! 6월항쟁
나의 6월항쟁과 『춘천서림』의 기억 / 전흥우ㆍ71
어느 사회교사의 고뇌와 비애 / 이준연ㆍ80
지금 우리 함께 가는 길⋯ / 오상운ㆍ91
87년 6월항쟁의 자산(資産) / 함영기ㆍ101
그 시절을 6월항쟁이라 한다 / 용정순ㆍ114
원주는 민주화 도시다 / 김기봉ㆍ131
제3부 공장에서 들판에서
완희 형을 노동자들의 품으로 보내며⋯ / 김용래ㆍ145
"왕년에~" 혹은 "시시껄렁한⋯" / 김종수ㆍ153
교육민주화투쟁과 나의 삶 / 박정원ㆍ164
비오는 날 감자 수제비 한 그릇 / 임인자ㆍ174
젊은 날의 초상 'AMK' / 성유나ㆍ181
끝나지 않은 광대의 길 / 이정열ㆍ190
늦깎이 민주화운동 길-이제는 저항을 넘어 주도해야 / 김용빈ㆍ198
제4부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대구와 춘천에서 / 김학기ㆍ209
"엄마, 나를 존중해줘야지" / 윤효주ㆍ216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 백송희ㆍ221
풀뿌리 지역신문과 연대의 힘 / 장재환ㆍ232
조례제정과 자유발언에 시를 얹는 의정활동 / 박인균ㆍ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