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춘천공연
일시 : 2019.9.28.(토) 11:30
장소 : 춘천/도립화목원
공연내용
우리음연구소(시간을 타고 온 우리음)
- 어렵게만 느껴지는 국악을 대중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국악기와 소리꾼, 그리고 피아노 연주로 다양한 장르로 편곡된 음악, 우리음만의 새로운 음악을 공연합니다.
아름다운 국악기의 선율과 흥겨운 소리꾼의 노래, 시간을 타고 온 우리음악의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가는 공연입니다.
멜로디아앙상블(메로디아와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 클래식(성악)음악의 어려움 보다는 일상 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빗대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세계 유명작곡가들의 오페라 작품을 통해 소프라노와 바리톤이 펼칠 수 있는 멋진 이중창 곡을 통해 관객과 나누고 이야기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펼쳐보고자 합니다.
아울(인싸-운드)
- 전통악기인 가야금의 화려한 선율이 돋보이는 25현금의 독주곡 찬기파랑가를 시작으로 북한의 계량태평소 장새납이 이어받아 통일의 염원을 담은 곡‘열풍’으로 민족의 고유한 색채를 보여주며 관객들과 어우러집니다.
피날레 무대로 기존 판굿의 틀을 벗어나 창작된 연희과장과 전통악기 피리와 가야금, 태평소의 선율을 입힌 신개념 연희 창작판굿으로 장식합니다.
다감(계나리전)
- 흥부전을 현대식으로 재구성한 흥부(나리), 놀부(세리) 계씨 자매의 스토리이며 제목으로만 스토리 구성이 되어있는 것이 아닌, 인터뷰 형식으로 나리의 과거 회상을 통해 공연이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보다 친절하고 대중적인 공연 퍼포먼스로 접근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