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록물

/ 기록물

춘천문화재단 기획공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섞다'>

2020-11-01
운영관리자
  • 기간 2021년 11월 12일 ~ 2021년 11월 13일
  • 장르 종합
  • 지역 강원
  • 지역(강원) 춘천시

|춘천문화재단 기획공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얼이 섞다>


ㅇ공연일정 : 2021.11.12.(금) 19:30 / 2021.11.13(토) 17:00

ㅇ공연장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 프로그램

고양문화재단, 천안문화재단, 춘천문화재단, 포항문화재단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함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을 받아 하반기 신작 <얼이섞다>를 선보인다. 최근 이날치, 콜드플레이, 구찌 등과 협업하며 글로벌 스타의 반열로 올라선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2007년 창단 이후 다양한 장르의 춤을 기반으로 동시대 현대 무용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시작<얼이섞다>는 춤이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솔직한 소통의 도구임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작품이 될 것이다


|시놉시스

우리끼리 섞이고

관객과 함께 섞이고

춤과 소리가 섞이고

현재와 과거가 섞이고

문화와 삶이 섞이는

얼이섞다


| 김보람 예술감독/ 안무가


"삶도 그렇지만, 결국 많은 답이 몸 안에 있다.

진짜 언어는 말이 아니라 몸의 언어이며,

그 가능성을 찾아 보여주기 위해 춤을 춘다"

-김보람


안무가 김보람은 스트릿댄스 발레, 현대무용, HipHop 등 다양한 춤의 장르를 배경으로 동시대 현대 무용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음악 이전의 소리', '춤 이전의 몸'으로 돌아감으로써 독특한 음악적 해석을 통해 안무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음악과 춤의 조화 속에서 일반인 관객과 더 친근하게 깊은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무대라는 공간 안에서 어떤 리듬을 표현해내는 존재 자체이며, 그 모든 몸짓에 존재하는 리듬을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마음으로 느끼도록 답을 찾아 나아간다.


|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소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김보람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2007년 창단된 순수예술단체로써 '몸'을 통해 음악과 춤을 표현하여 그것이 가장 정확하고 진실 된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추구한다. 일반 관객들과 현대무용이라는 장르가 어렵다는 생각을 뒤로하고, 더 친근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독특한 음악적 해석과 개성 있는 움직임의 화합을 통합 안무를 시도하고 있다. 춤의 장르나 개념에서 벗어나 가슴 속에 있는 ' 그 무엇'을 몸과 음악으로 풀어내기 위한 무용단체이다. 어떤 메시지나 의미를 전달하기보다 음악과 춤을 '몸'을 통하여 표현하고 그것이 가장 정확하고 진실한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추구하며 본질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미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