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라는 아름다운 삶터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이야기가 곧 문화도시의 브랜드가 됩니다.
2020년부터 문화도시 춘천에서는 크고 작은 전환을 이루었거나,
이루고 있는 시민을 추천받아, 100명을 인터뷰하고 책과 웹사이트에 소개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원하는 방향, 나만의 속도로
힘차게 뛰어오르는 멋진 춘천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거나, 어디선가 눈인사만 하고 스쳤을
이웃들의 이야기를 만나며 “아 저 사람은 이런 사람이었구나!”
“나와 이런 공통점이 있구나~” 하며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들은 더 가까운 곳에서, 더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지요.
여러분들 주변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보물같은 이야기를 가진 이웃들을 소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