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작가의 말 / 04
강신영 작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자들의 이름이다 / 8
길종갑 붓을 호미 삼는 접경지의 열혈 그림쟁이 / 34
김서경과 김운성 세계의 소녀상이 진정한 평화 위한 기도가 되길 / 58
김예진 땅이 그리면, 바람이 수를 놓고 / 82
김종숙 슬픔의 삶, 그 본질에 대한 맞장뜨기 / 106
김주표 그리움도 돌에 새기면 꽃이 된다. / 132
김진열 국밥에 소주 한 병 같은 그림, 예술이 주는 위안 / 154
박환 적막강산,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은 더 밝고 따뜻하다 / 180
백중기 캔버스 위의 낭만 검객 / 204
서현종 어둡고 키 낮은 골목 위로 뜬 밝고 푸른 달 / 230
이상원 인간의 얼굴에서 생명의 흙까지, 그 멀고도 뜨거운 여정 / 256
이장우 그림은 내게 삶의 최전선이자 아윽한 즐거움 / 282
이재삼 나무의 뼈와 바람이 일구는 달빛, 삶의 저편 / 308
임근우 오방색으로 꽃 피우는 고고학적 기상 / 334
임재천 따뜻한 세상 향해 렌즈로 찍는 詩 / 356
전수민 오래 고인 시간, 오래 들여다보는 그림 / 382
전영근 살아 있는 정물들과 여행하는 사물들 / 408
정두섭 양구백토가 조선백자의 중심이다 / 434
최영식 황소는 아직도 비어 있는 화선지를 보면 설렌다 / 460
황효창 인간과 신화(神話) 사이, 멈추지 않는 인형의 꿈 /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