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팍스아라리 주관으로 수원대학교 교수 박영란 작곡가에게 위촉한 6곡의 아리랑을 피아노(4명의 피아니스트)와 국악기(7명의 국악기 연주자)가 함께 앙상블로 연주한다. 국악과 양악의 콜라보레이션으로서, 한국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새롭게 재창조하며 다채로운 해석을 통하여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공연이 될 것이다. 본 공연은 국립춘천박물관 중앙홀에서 6월 29일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