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문화도시 선정 기념 특별 교류전 –역발상전

춘천 문화도시 선정 기념 특별교류전 역발상전은 시민들의 생활 가까이 있는 문화예술 공간인 문화공간“역”의 중요성과 문화도시 춘천의 위상을 우리나라 문화 예술계에 알리고자 춘천에서 처음 선보이는 국내유명 작가 8인과 춘천에서 활동중인 민족미술인 작가8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코로나로 위축되어 있는 문화 예술계의 침체속에서 우리의 춘천이 문화도시 선정이라는 큰 업적을 이루어냄으로서 춘천의 위상과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외부에 알리기위하여 마련한 전시로서 문화도시의 걸맞는 작가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마련코자했다.

참여작가

김진우,박병철,이근세,이윤엽,이훈기,지요상,전덕제,천성명

길종갑,박미란,신대엽,서숙희,안성환,이완숙,정춘일,황효창

참여 작가 소개

춘천 근교의 자연을 화폭에 담는 길종갑작가

춘천 물안개처럼 아련한 감성을 잘 표현하는 박미란작가

춘천 시민들의 평범한 인물들을 따뜻하게 표현하는 신대엽 작가

소담한 감성으로 사물의 기록을 표현하는 서숙희 작가

위로와 안녕을 표현하는 안성환작가,

누구나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인물들의 꿈과 설렘을 표현하는 이완숙 작가

따스한 유머와 위트를 섞어 철로 그림을 그리는 정춘일 작가

민중 미술의 1세대이자 많은 작가들의 정신적 지주 황효창 선생님

기계와인간의 관계를 예술로 표현하는 김진우&소영 작가

연기로 그리는 그림의 박병철 작가

단조 예술의 선두 이근세 작가

판화계의 거장 이윤엽 작가

도자 조형의 선두 이훈기 작가

동양의 먹으로 하이퍼리얼리즘의 선두주자 지요상 작가

구상 조각의 전덕제 작가

가치의 사색 천성명 작가등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우리나라 유명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