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가 자란다! 문화가 자란다! “One Summer Night(원썸머나잇)”
- 6월엔 젊음의 열정이 가득한 인디밴드 공연장으로
춘천 봄내극장이 시민들과의 생생한 문화 소통을 위해 5월부터 8월까지 봄내극장 및 예술마당 야외무대에서 상설공연을 개최한다.
4개월 동안 매달 각각의 특색 있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이번 상설공연의 두 번째 공연은 젊음의열정이 가득한 ‘춘천신드롬’의 인디밴드 공연이다.
특별한 대중음악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춘천에서, 자신들만의 음악을 지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로컬에서 더 나아가 글로컬(glocal)시대에 발맞춰 준비되었다.
24일 공연에는 청춘을 노래하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소보”
사라져가는 다락방. 하지만 누구나 공유하고 싶었던 추억 “모던다락방”
25일 공연에는 담백한 어쿠스틱 사운드에 감성적인 메시지 “아이보리코스트”
박승훈, 윤지훈 두 명의 ‘훈+훈’한 남자 “훈남스”가 공연한다.
티켓을 구입한 관객들에게 1인 1맥주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며, 공연시간은 약 90분.
19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은 6월 24일~25일 오후 7시 총 2회 공연으로, 춘천 봄내극장 야외무대에서 공연하며 우천 시에는 실내공연으로 진행된다.
티켓정가는 10,000원 공연문의 및 전화예매는 033)243-436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