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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화업 30년의 여정전

2021-12-08
운영관리자
  • 기간 2018년 07월 21일 ~ 2018년 07월 29일
  • 장르 종합
  • 지역 강원
  • 지역(강원) 춘천시

박동진 화업 30년의 여정전-

목마유목민 화집 출판 기념회

음악과 함께하는 렉처콘서트

 

 

1. 전시장소춘천문화예술회관

2. 전시일시; 2018.7.21.-7.29.

3. 오프닝 일시: 2018.7.21. 16시 30

 

작품을 각 시기별로 조사분석하고 평론을 토대로 작품의 성향과 표현어법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작가는 1990년의 목마를 주제로 한 순수의 표현을 시작으로 1995년 이상한 논리라는 주제로 추상과 구상의 이미지를 녹아내리는 표현, 1998년 작은 혁명-그 순수를 위하여, 2001년 기하학적 감성을 추상으로 전환하여 표현의 재인식을 시도함, 2006년 박동진이 만든 그림책 하나 초월적인 무정형의 세계를 표현함, 2009년 뉴욕 전-우주적 공간을 새롭게 재인식하여 이국적 공간풍경과 화면을 분할 연출함, 2010년 COSMOS-거닐다유연성을 지닌 우리시대 또 다른 조형을 표현함, 2013년 박동진의 오상아를 통한 하나의 미학자연본성을 지닌 순수성을 표현함, 2017년 우주-symphony, 우주 일련의 합리적인 법칙에 대한 연구, 2000년 이후 혁명을 주제로 기하학적 추상으로 전환하여 표현의 재인식하고우주로 펼쳐지는 무한의 존재에 대한 신비로움을 표현한 작품을 통해 시대의 아픔과 조형의식을 탐구하여 새로운 미적 감흥과 감동을 찾으려 했다이번 전시는 작가의 30여 년간 의 화업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창작활동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자 한다.

춘천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30여 년간의 화업에 대한 하나의 정리이자 앞으로 진행할 창작활동에 대한 방향제시가 되어줄 전시이다일정부분 구체적 형상을 지니면서도 무한한 상상력과 이지력내면으로부터 변화된 꿈과 같은 이미지의 공존을 통해 관람자에게 작가의 예술에 대한 발자취창작에 대한 시간과 흐름에 대해 선 보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과거의 작품들을 시대별로 분류하고 주제별로 정리하여, 70여점의 작품으로 구성할 것임신작으로 30여점을 창작하여 지난 작품과 현재 작품의 연관성과 발전그리고 앞으로 본인의 작품의 창작력을 고취시키는데 그 의미를 가질 수 있겠다또한 관람객이 본인의 작품을 일관적으로 감상함으로써 한 작가의 작품에 대한 성찰과 노력을 통해 시대를 뛰어넘고 세상을 보는 안목을 제공하고자 한다.

110점의 작품을 테마 별로 전시하여 작품의 발전과정과 본인의 작품 미학에 대한 성찰을 찾고자 함이를 토대로 화집을 발간하여 자료를 정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그리고 어린 학생들과의 감상을 통한 예술에 대한 깊이를 찾고자 음악과 함께하는 렉처콘서트를 개최하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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