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답게 살아도 괜찮을까요?

춘천의 아름다운 신중년 여러분~! 요즘 어떤 생각, 고민 혹은 어떤 꿈을 품고 계신가요?

어린 시절에는 뭐든지 받아들이는 게 쉬웠고, 생각도 말랑말랑 캐러멜 같은 느낌이었는데, ’어른’이 되며 낭만을 찾을 여유도 없이 틀에 박힌 일상에 익숙해져 딱딱해진 삶을 살고 계시지는 않는가요?

나와 동년배의 친구들과 문화예술을 통해 굳어진 몸과 생각을 깨우고, 상상을 통해 아직 오지 않은 우리의 찬란한 날들을 함께 만들어 갈 ‘어벤져스’ 보다 멋진 우리 지역의 ‘낭만 오벤져스’ 여러분을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