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개인전 《오직 사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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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8년 10월5일(금)~10월9일(화)
관람시간: 11시30분~18시30분
오프닝 : 2018년 10월 5일 17시 ...
오프닝공연 (김도연, 박효정) 및 작가와의 대화
장소 : 명동집 (춘천시 명동길 14-1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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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몇 년간 미세먼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기업들이 대형 공기청정기를 생산하며 또다시 미세먼지를 만드는 과정을 보고 “최소한의 공기청정기”워크숍을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저렴하고 쉬운 방법인 쿨루프(Cool Roof)의 보급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하고, 태양광발전에 투자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최근 일어난 ‘쓰레기대란’으로 옮겨가 올해엔 두 번의 미세플라스틱관련 전시를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백(Bag), 포장재, 비닐우산 등을 모아 플라스틱의 비순환과 그로인한 해양오염과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해야 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박군)

* 일회용플라스틱은 가지고 들어오실수 없습니다. 선물,화환 또한 받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