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아의 빛 소리 그리고 움직임>은 ‘검은 비닐’, ‘빛과 몸’, ‘정육면체’, ‘화몽’으로, 사람에 관한 4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 평범한 오브제는 빛과 소리 그리고 움직임에 의해 변화되고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강렬한 이미지로 완성된다. 작품을 통해 작가는 사람의 존재함과 생명과 삶, 욕망 그리고 마음에 관해 질문을 던진다.
「검은 비닐」
소리와 움직임의 증폭으로 검은 비닐은 오브제로 사용하여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과 파괴를 표현한 작품
「정육면체」
한정된 공간의 변형과 빛과 보이스를 활용하여 사람의 알 수 없는 마음에 대해 표현한 작품
「빛과 몸」
사람의 정신적, 감정적, 육체적인 몸에 관하여 빛과 움직임, 이미지를 통해 표현한 작품
「화몽」
손의 움직임을 이용해 꽃의 작은 소망을 표현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