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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류

2017-12-02
웹마스터
  • 기간 1988년 06월 25일
  • 장르 문학
  • 지역 , 서울

소설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숲으로 간다. 거기엔 어디선가 만난듯한 사람들이 있고 추억을 일깨우는 말과 사물이 있다. 다양한 삶의 모습, 서로 다른 생각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쁨과 상처, 그리고 길이 있다. 그 길은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가야 할 길이다.

  우리 시대의 작가들이 스스로 선정한 밀도 있는 중편들로 엮은 고려원 소설문고가 삶에 대한 폭 넓은 이해는 물론 자기 성찰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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