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극장은 1972년 지어진 옛 중앙감리교회 건물을 춘천시가 2000년 매입하여 2001년부터 극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봄내극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공공 소극장으로서 춘천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2017년 건물의 노후화로 2019년 리모델링을 거쳐 2021년 재개관하였다.
극장 리모델링은 춘천의 역사와 흔적을 간직한 건물 외관을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으로 진행, 건물의 상징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현재 춘천연극제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규모
- 객석 9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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