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 제 18집 <만주라는 바다>
오늘 내가 밟은 간도 만주 벌판은
저녁 늦도록 독립군가를 배우는
춘천의병마을 해외항일유적지탐방모임이다.
호주나 캐나다 사람이 아니라 조선사람
대한민국 백성으로 말이다.
-박기동 <만주라는 바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