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하면 마임이 연상되고 마임이 춘천의 대표적인 공연예술로 인식된 것은 축제뿐만 아니라 

춘천에서 자생하고 있는 마임이스트들이 지난 30년간 공연과 문화예술교육으로 그 기반을 닦아왔기 때문입니다.

춘천마임의 발전과 대중화에 한 역할을 담당했던 프로젝트 시공간은 춘천마임 30주년을 맞아 그간 춘천에서 창작된 마임작품 중 가장 예술적이고 혁신적이라는 평을 받는 두 작품을 선정하여 관객과 만나고자 합니다.

춘천에서 창작 발표된 두 작품 "몽상(夢想)"과 "빈손"을 공연하며
두 마임이스트의 이야기 "춘천마임30 미디어 展 유노?"를 통해 지금까지의 춘천마임을 돌아봅니다.

▣장소 : 축제극장 몸짓

▣일시 : [몽상] 2019년 8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17일(토) 오후 3시

          [빈손] 2019년 8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춘천마임30 미디어 展 유노?] 2019년 8월 16일(금)~2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