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역사를,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춘천시시립 도서관 아동문학 창작반에서 동시를 배우고, 현재 춘천에서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 2020년 시전문 문예지『시와소금』동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습니다. 2022년 춘천문화재단 전문예술 지원금을 받아 첫 동시집 『달팽이 사진관』을 펴냈고,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주요 작품 활동
(개인집)
『마치 당신과 있는 것처럼, 그렇게』/ 소금북, 2023년 10월
『달팽이 사진관』/ 소금북, 2022년 10월
(문학집)
할아버지 검정 꼬리/『열린아동문학』 2023년 겨울호
나팔꽃의 자백/『아동문학평론』 2023년 겨울호
달팽이의 가을, 꽃밥/『계간 P.S』 2023년 가을호
매미, 달팽이 사진관/『시와소금』 2022 여름호
송충이, 마음도 컸어/『동시 발전소』 2023년 여름호
초승달, 싫어의 무게/『시와소금』 2023년 여름호
반딧불이 나에게/『동시먹는 달팽이』 2023년 봄호
고래가 온다, 지렁이/『아동문예』 2023년 1,2월호
수상 활동
2022년 DMZ 문학상 일반운문부 차상 / 화천군, 강원일보
2023년 한국문화예술 위원회 문학 나눔 선정 『달팽이 사진관』
기타 활동
2022년~ 현재 강원아동문학회 회원
2023년~ 현재 한국동시문학회 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