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소리를 눈으로 보는 듯, ’소리의 형태’를 만드는 연주자
퍼커셔니스트 김영은 연주자는 소리를 만든다. 천둥과 번개가 내리치는 곡에서는 악기로 번개 소리를. 담요를 덮고 누워 낮잠을 청하는 곡에서는 잔잔한 바람과 자장가 소리를 만들어 낸다. 전달하고자 하는 소리는 자연스럽게 다가와 확실하게 꽂힌다. 자칫 거칠기만 할수 있는 쇳소리들을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만들어 내는게 특징이다. 이러한 섬세한 표현력들을 인정받아 계속해서 여러 무대에 러브콜을 받고있다.
주요 작품 활동
2009 음악협회 서양타악기 (1위는 없는) 2위
2008 사천 세계 타악 페스티벌 타악콩쿠르 서양타악기 전체 부문 입상
2007 강원) 도 실기대회 고등부 타악기 3위
2006 춘천시 실기대회 1위 강원) 도 대회 중등부 타악기 1위
2016~2022 베를린 Junge Sinfonie orchester Berlin 객원연주(베를린 필하모닉 홀 연주) 수원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춘천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디토오케스트라, KT심포니에타, BCO오케스트라, 심포니송, 의왕필하모닉, 파주필하모닉 등 객원 연주 활동
수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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