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존재에 대해 묻는 작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왜 가야만 하는지 모르면서 예술이라는 길 위를 하염 없이 걷고 있는 방랑자입니다. 그래도 남편 노릇, 두 아이의 아빠 노릇 정도는 하고 싶어 나름 분주히 살고 있는 생활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예술과 생활 속에서 늘 줄타기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한 모토로 작가의 예술이 삶이 되고 대중의 삶이 예술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 단체 ’예술밭사이로’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울러 작가들의 자생과 상생을 실천하는 ’공공미터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여러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 활동

기타 활동

활동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