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색으로 보이지 않는 것, 들리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작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게 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감각을 깨우는 작업을 하며 보이지 않는 것, 들리지 않는 것, 그렇지만 느낄 수 있는 것을 선과 색을 이용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작업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많은 감정들이 그대로 작업에 나타나 관람자들에게 울림이 되는 소통 창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요 작품 활동
2021년/ comfort-빛이 생겨라/서울 중구 갤러리1898 / 개인전/작가
2020년/ 현재는 선물이다 (present)/춘천 석주 갤러리 / 개인전/ 작가
2019년/ 지금, 여기 그리고 멈춤 / 서울 중구 갤러리1898 / 개인전 /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