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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주

Kang Min Ju
시각
  • 이메일alswn510@hanmail.net
  • 세부장르회화, 서양화
  • 활동분야서양화 작가
일상에서 벗어난 공간의 내러티브를 담는 작가

강민주 작가는 하나의 공간 속에 여러 상황이 결합하면서 단편적인 장면 안에 내러티브를 만든다. 상자라는 틀 안에 공간을 표현하고 그 안에는 사라지기 쉬운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나 스쳐 지나가버리는 상념들, 수없이 반복적으로 되살아났다가 사라지는 기억들을 전제적으로 아우른다. 일상의 질서 아래 잘 다듬어지고 만들어진 이미지를 해체시키는 것이다. 일상의 질서보다 좀 더 본질적인 질서를 향한 열망은 인간의 감정이 통제당하고 억압당하는, 우리 일상의 모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과 같은 것일 지도 모른다. 이렇듯 나는 계속 나의 본질을 알아가기 위해, 찾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주요 작품 활동

2020/ 사라지는 것들/ 춘천미술관, 춘천/ 작가
2020/ 사라지는 것들/ 갤러리 도스, 서울/ 작가 단체전
2017/ 서울모던아트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작가
2017/ LOVE & RESPECT 애경작품공모전/ AK갤러리, 수원/ 작가
2016/ GIAF 아시아현대미술청년작가展/ 세종문화회관 미술관2관, 서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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