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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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순 (송마리아)

Song Yoen Soon
문학
  • 이메일maria5510@hanmail.net
  • 세부장르
  • 활동분야
모든 사물과 생명체에 대한 긍정과 측은지심이 넘치는 작가

시인은 그의 시 ‘자화상’에서처럼 - 돌에 맞아 놓고도 돌 던진 사람이 불쌍해 보여 연민의 밤을 지새웁니다. 돌 던진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 너무 과하다싶은 친절과 축은지심으로 적과 아군도 구별 못할 때가 많아 허당미와 물색없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 작가이다. 하지만 그의 시 속에는 연민 못지않게 사랑도 넘치고 예리한 관찰력 및 통찰력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시집 속에 춘천을 많이 그려 넣는 애향의 작가이기도 하다.

주요 작품 활동

2021년/ 개인집 <물푸레나무 당신>
2019년/ 모던포엠작가회모음집 <꽃의 비밀>
2018년/ 개인집 <신호등 없는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