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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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Choe Jung Sook
시각
  • 이메일fresh-60@hanmail.net
  • 세부장르회화, 서양화
  • 활동분야개인활동
순수와 광기 그리고 결핍과 내적 감흥을 천성대로!

최정숙은 새롭고 낯선 것에 가슴이 설렌다. 사물과 현상을 내면으로 맞아들이고 감흥으로 체화시킨 것을 낯선 해석과 낯선 방법으로 풀어낸다. 익숙해지고 세련되기 전에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긴다. 컴퓨터로 일을 할 때엔 동시에 두세개의 음악을 플레이 시키기도 하고, 몰고다니는 애마의 겉과 속이 상반되듯, 웬만큼 자주 접해서는 파악하고 정리하기가 어려운 그의 퍼스낼리티가 작품에서 드러난다. 평론가 홍경한은 "그의 작품엔 경계가 없다. 장르, 재료, 분야간 초월과 탈주, 선 넘기가 자유롭다. 세계를 유랑하며 보고 접한 다양한 경험이 스스로를 이탈시키면서도 동시대미술의 다원성에 천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주요 작품 활동

2020년 개인전 Homo Harmonicus(춘천미술관 1F)
2018년 개인전 Homo Desire(강원연구원RIG)
2018년 아트페어 아트마이닝(동대문아트플라자)
2017년 개인전 Journey of Spirit(아가갤러리)
2016년 개인전 Homo Inspiration(춘천미술관 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