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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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순

Jeon Seok Soon
문학
  • 이메일jeonseoksoon@naver.com
  • 세부장르수필, 소설
  • 활동분야작가
일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익숙한 장면을 지나치지 않는 작가

200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회전의자」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2011년 『철수 사용 설명서』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소설을 통해 사람사용설명서, 거짓말자격증, 감정측정기 등을 다뤄왔다. 2020년에는 대한민국 도슨트 시리즈 『춘천』을 집필하면서 지역인문학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방’을 둘러싸 다채로운 현실을 내밀하게 담은 소설집 『모피방』 출간을 앞두고 있다. 늘 삶의 과정 사이사이 문장이 전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주요 작품 활동

2022년 소설집 『모피방』
2020년 대한민국 도슨트 『춘천』
2018년 중편소설 『밤이 아홉이라도』
2016년 장편소설 『거의 모든 거짓말』
2011년 장편소설 『철수 사용 설명서』

활동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