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 삶에 대한 예찬’을 골판지로 작업하는 작가

작자는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느껴지는 감동과 삶에서 경험되는 내적 감정들을 작업으로 표현한다. 작자는 삶의 역경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내면이 성숙해지고, 생활에서 오는 상한 마음들이 치유되는 것을 경험한다. 작업의 주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 삶에 대한 예찬’이다. 예찬의 대상은 살아있는 ‘자연의 거룩한 섭리’와 ‘자연의 질서와 균형 ’에 대한 예찬이고, 동시에 ‘창조성’에 대한 예찬이다. 그리고 인간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삶의 여정인 ‘인간 실존’에 대한 예찬이다. 작업의 주요 내용은 ‘창조의 아름다움’을 표상하는 ‘자연의 이미지’와 일상의 삶과 기억의 잔상을 표현한 ‘해석된 풍경’이다

주요 작품 활동

수상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