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지구 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흙과 식물로 표현하고 있어요
작업 초기에는 나를 들여다보고 상처나 흔적을 꺼내 나에 대해 성찰하고 치유하며 보이지 않는 막에서 나오는 작업을 했다. 나를 보고 나니 지나칠 수 없는 무게의 사회적 이슈들이 보였고 연자방이미지로 위로의 마음을 담고 이슈들을 풍자했다. 근래는 다변화하는 세상처럼 나의 관심도 자주 변화해서 나와 지구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 관심가는대로 점토 또는 이끼로 작업한다.
주요 작품 활동
2021/강원미술시장축제
2021<그림보러가지않을래?>/춘천문화예술회관/강원민족미술인협회/작가
2020/새활용놀이전/문화공간 역/춘천민족미술인협회/작가
2020/개관기념전 꿈꾼는 춘천/ 문화공간 역/민족미술인협회춘천지부/작가
2019/김나영개인전_의자/우두공원 2017/김나영개인전_Circulation/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
활동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