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이며 배우이고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입니다. 2014년에 춘천시민이 되었고 강원도민이 되었습니다. 조용한 춘천에서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일도 하는 일상이 좋습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이고 전남대학교 졸업후 1992년에 상경, 서울 대학로에서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여, 1995년 문화일보 하계문예에 희곡이 당선되며 극작가 삶을 시작합니다. 2007년엔 극단 필통을 창단하였고, 서울연극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2014년에 강원도립극단이 창단되며 초대 예술감독으로 춘천에 오게 되었습니다. 2019년도 부터는 춘천인형극제 예술감독을 맡아 춘천인으로, 공연예술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 활동
2020 창작2인극 선집 _ 희곡 ＜카모마일과 비빔면＞ 수록
2019 한국희곡명작선 _ 희곡 ＜허난설헌＞ 발간
2015 선욱현 첫시집 ＜만취＞ 발간
2015 선욱현 희곡집4 ＜돌아온다＞ 발간
2011 선욱현 희곡집3 ＜해를 쏜 소년＞ 발간
2008 선욱현 희곡집2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2003 선욱현 희곡집 1 ＜피카소 돈년 두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