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소리를 추구하는 감성 소리꾼
문수현 소리꾼은 따뜻한 소리결을 갖고 있다. 어려서부터 판소리라는 외길만 걸어온 그녀는 춘향가(김세종제), 심청가(보성소리), 수궁가(박초월제)를 부르며 그외 토막소리, 남도민요도 즐겨 부른다. 꾸준한 수련으로 다져온 공력으로 다양한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와 국립극장 외국인국악아카데미 출강 중이다. 특히 가족, 어린이, 외국인, 여성에 대한 작업을 주로 한다.
주요 작품 활동
2020/ 문수현의 소리동화 시리즈 1 ’춘천바위’ 음반발매 및 영상제작
2019/ K-community Festival in Europe 공연참여 / 벨기에 브뤼셀 ’포레스트 내셔널 / 해외문화홍보원 주관
2016-2018/ 라디오 TBS efm (101.3MHz) ’Sing Along Pansori’ 초청 강사
수상 활동
2021/ 제4회 임실전국국악대회 판소리 일반부 대상
2021/ 제12회 환경담양소리축제 전국국악대전 판소리 일반부 대상
활동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