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업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사색과 생각들을 일상의 오브제를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사물들과 사람들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중성, 즉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순간과 영원함, 담음과 비움, 밝음과 어두움, 강함과 연약함과 같은 양면관계를 유리의 투명, 반투명, 불투명성과 유리가 가지고 있는 물성들을 통해 새로운 조형언어로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주요 작품 활동
2022 기억으로 가는 계단, 갤러리스클로, 서울
2020 Lightness, galerie b, Baden baden, Germany
2021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 서울공예박물관, 서울
2020 한국현대유리의 진화 2020전, 신세계문화홀, 천안
2020 COLLECT, 완물, Somerset House, London, England
2019 COLLECT, 완물, Saatchi Gallery, London, England
2019 도계유리나라 1주년 기념 유리작가 초청 특별전시전, 도계유리나라, 도계
2018 Toyama International Glass Exhibition 2018, Toyama Glass Museum Toyama Japan
2018 Viewing the others, Alexander tutsek-stiftung, Munchen, Germany
2017 SOFA, 갤러리스클로, Navy Pier, Chicago, USA
2016 Dear Life , 갤러리 스클로, 서울
활동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