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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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혼성
창단 연도 1971년 9월
창단 대표 김제율

극단 소개

강원도 최초의 극단, 춘천 연극의 뿌리를 이루다
극단 혼성은 강원도 춘천에서 창단된 최초의 연극단체로, 강원 지역 연극의 시작점이자 역사적 중심으로 평가되는 극단이다. 혼성의 뿌리는 1968년 창단된 ‘극단 산맥’과 1970년에 결성된 ‘극회 사계’에 두고 있다. 이 두 극단은 1971년, 강원도립문화관 개관 기념 공연으로 《이끼 낀 고향에 돌아오다》 를 공동 공연하며 지역 연극인들의 연대를 이루었고, 이를 계기로 ‘극단 샘밭’으로 통합된다.
그로부터 3년 후인 1974년, 샘밭은 ‘극단 혼성’으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이 명칭 변경은 ‘극회 사계’의 창립단원 고동율의 극작품 《혼성》(고동율 작, 이기원 연출)을 추모공연으로 올린 뒤, 그의 예술혼을 기리고 연극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뜻에서 이루어진 결정이었다. ‘혼성’이라는 이름은 다양한 소리가 모여 연극의 역사와 정신을 잇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극단 혼성은 이후 향토성과 민중의 삶을 반영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무대에 올리며, 춘천 시민과 함께 호흡해왔다. 지역의 일상과 정서를 담아낸 공연들은 춘천의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극단 혼성은 공연 활동을 넘어 1993년 춘천국제연극제를 개최하며 춘천 연극의 국제화와 지역 연극인의 해외 교류에 크게 기여하였다. 국내외 다양한 연극을 지역에 소개하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한 이들의 노력은, 춘천을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극단 혼성의 탄생(창단 배경)

1962년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춘천으로 내려온 이형근은 “아동극단 개나리”를 창단하여 《개나리》,《심청전》 등 극본과 연출까지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아동극단에 이어 1968년 ‘극단 산맥’(대표: 이형근)을 창단하여 아동이나 고등학생이 아닌 최초의 성인 극단을 창단하여 활동을 이어 나갔다. 이후 1970년 KBS 춘천방송국 성우들이 주축이 되어 ‘극회 사계’(대표: 고동율)가 창단되면서 본격적인 춘천 연극을 열어 나갔다.
1971년 예술인의 염원이던 도립문화관이 개관되면서 개관공연으로 연극협회도지부가 주최가 되어 도출신 연극인 고설봉 선생과, 원주의 장상순 지부장과 함께 극단 산맥, 극회 사계가 모두 합동으로 하여 《이끼 낀 고향에 돌아오다》 (윤조병 작, 박완서 연출)을 도립문화관 개관 축하 공연으로 작품을 올리게 된다.
도립문화관 개관 합동 공연을 마치고 난 후 극단 산맥과 극회 사계는 춘천 연극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산맥’과 ‘사계’라는 두 극회가 통합을 하여 1971년 ‘극단 샘밭’(대표: 김제율)으로 창단 하여《딸들 자유 연애를 구가하다》(하유상 작, 오하림 연출)를 창단 공연으로 올리게 된다. 이때 대표 김제율을 중심으로, 기획 김의환, 연출 박완서, 연기 최지순, 총무 장정임 외에 최백, 오하림. 홍규섭, 장덕원, 성성룡, 성희, 고경희, 최완순, 허견, 손창업, 김국경, 박계, 송만수, 이상근, 윤석영, 김석, 김원림등의 춘천 연극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계기가 되었다.
1973년 ‘극회 사계’의 창립 대표였던 고동율이 병으로 작고하게 되었고 1주기인 1974년 2월22일~23일 극작가였던 고동율의 작품인 《혼성》 (고동율 작, 이기원 연출)을 추모 공연으로 공연을 한 후 그에 대한 애도와 연극에 대한 열정을 계승하자는 의미로 극단의 명칭을 “혼성” 으로 변경하게 된다.

활동 및 흐름(운영 및 변화)

1971년 창단 이후 극단 ‘혼성’의 대부분의 작품은 박완서에 의해 연출되었다. 《왜들 그러시는지》, 《미친 동물의 역사》, 《병사들의 합창》, 《견습 어린이》, 《건널목 삽화》, 《메밀꽃 필 무렵》, 《농토》, 《목소리》 등 다양한 작품을 매년 2~3편씩 꾸준히 무대에 올려왔다.
1970년대는 연극영화 전공자나 전문적인 연극 인력이 드물었던 시기였기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중 방학을 맞아 춘천으로 내려온 박완서가 극단의 단원이 되어 주요 연출을 맡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문화적·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연간 3~4편의 작품을 꾸준히 공연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이를 통해 극단의 연극에 대한 갈망과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1974년, 극단 ‘혼성’은 문화공보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우수극단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이언호 작, 박완서 연출의 《석전》을 공연하였다.
이듬해인 1975년에는 노경식 작, 심양홍·김경태 연출의 《소작지》를 무대에 올렸다. 이 작품은 1920년대 두메산골 소작농들의 생존기를 다루며, 일제 강점기 농촌의 참혹 한 현실을 폭로함으로써, 잊을 수 없고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게 했다. 이 공연은 1975년 12월 28일 도립문화관에서 오후 3시와 7시에 두 차례 공연되었고, 이어 12월 29일에는 홍천문화원의 주최로 홍천중앙극장에서 오후 3시와 8시에 순회공연으로 이어졌다.
1978년부터 극단 혼성은 창단 멤버인 최지순을 중심으로 연극 무대를 전개하였다. 같은 해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강원예술제 참가작으로, 이하륜 작, 최지순 연출의 《통한》을 공연하였다. 《통한》은 의암 유인석 선생의 의병 항쟁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30명이 넘는 출연진이 참여한 대작이었다. 이 공연에는 강원대학교와 춘천교육대학교 연극부가 합동 참가하였으며, 1978년 11월 18일에는 의암 선생의 고향인 춘성군 남면 발산중학교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하였다.

1980년에는 태백문화제 참가작으로 이하륜 작, 최지순 연출의 《아리랑 정선》을 공연하였다. 작가와 연출자는 정선 아리랑의 발상지인 정선군 북면 여량의 아우라지 나루터와 남면 별어곡리 한치마을을 여러 차례 답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노력 하였다.
《아리랑 정선》은 1981년에도 재공연되었으며, 1984년 제1회 강원연극제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제2회 전국지방연극제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하여 무대 미술상(김용수)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1989년 인도 챤디갈에서 열린 세계 연극 올림피아드에 출품하여 동상을 수상하였다.
1981년에는 분단으로 인한 실향민의 애환과 그리움을 주제로 한 이반 작가의 《그날 그날에》를 공연하였다. 1983년에는 이하륜 작, 최지순 연출의 《한 오백년》을 무대에 올리며 강원도 고유의 소재를 연극화하거나 향토색 짙은 작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는 김원림이 극단 대표를 승계하고, 신정희, 홍영숙, 김용수, 김성부, 전영신, 김기화 등과 함께 공연 무대를 이어갔다. 1982년에는 《곰》(안톤 체홉 작, 김원림 연출), 1983년에는 《반공소년 이승복》(김원림 작, 박완서 연출), 《결혼》(이강백 작, 김용수 연출) 등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무대에 올렸다.
1984년에는 양반계급과 서민계층 간의 갈등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양반전》(유현종 작, 박완서 연출)을 공연하였다.
1985년에는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윤대성의 《출발》을 김경태 연출로 무대에 올렸으며, 근대화의 미명 아래 피폐해져 가는 농촌에서 노비 삼대가 동학혁명, 일제 치하, 그리고 6·25 전쟁의 역사적 시련을 겪으며 농사일에 헌신해 온 농민상을 그린 《농토》(윤조병 작, 박완서 연출)를 공연하였다.
1986년 5월 5일부터 25일까지, 극단 혼성은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세계 무대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처음으로 얻게 되었다. IATA(International Amateur Theatre Association, 국제 아마추어 연극협회)는 1952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단체로, 세계 연극 단체들의 교류와 무대예술의 확산, 문화예술 교육 및 인류의 경험 공유를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당시 한국 IATA 본부장이었던 방태수의 조력은 극단 혼성의 국제무대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IATA라는 조직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었던 단원들은 방태수와의 만남을 통해 세계 연극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국제 연극제 참가 방법을 익혔으며, 초청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받았다. 그 결과, 극단 혼성은 IATA가 주관하는 스위스 라쇼드퐁 비엔날레에 초청받아 《양반전》(유현종 작, 박완서 연출)을 공연하였다. 당시 극장을 가득 메운 스위스 관객들은 8차례의 커튼콜로 공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는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춘천의 연극이 세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된 매우 의미 있는 사건이었다.
1987년에는 이청준 작, 고금석 연출의 《제3의 신》으로 제4회 강원연극제에 출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 수상 단체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었으며, 극단 혼성은 같은 해 5월 22일부터 6월 3일까지 전주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회 지방연극제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하였다.
이후에도 극단 혼성은 《0시의 동반자》(아가사 크리스티 작, 김경태 연출), 《꼬꼬상자》(몰리에르 작, 김재현 연출) 등을 꾸준히 무대에 올렸으며, 1989년에는 《정선 아리랑》(이하륜 작, 최지순 연출)으로 인도 챤디갈 세계 연극 올림피아드에 출품하여 동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같은 해, 극단 혼성은 IATA 모나코 총회에서 정식 멤버로 가입 승인되며 세계 연극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1990년 극단 혼성은 《목소리》(윤대성 작, 박완서 연출)로 미국 아이오와에서 개최된 IATA 연맹 국제연극제에 참가하여 6월 22일 공연을 통해 우수 극단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어 7월 2일 미국 디트로이트 국제연극제에 참가하여 또다시 우수 극단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계기로 극단 혼성은 IATA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같은 해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야마에서 개최된 전 일본연극제에서는 오종 우 작, 김의환 연출의 《칠수와 만수》를 김경태와 박명환의 주연으로 공연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991년에는 극단 창단 20주년을 맞아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춘천시립문화관에서 김원림 연출로 《양반전》을 공연하였다. 이 작품은 1984년 박완서 연출로 초연된 이후 극단 혼성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재구성되어 무대에 올랐다.
1992년에는 《주머니 속에서 탱고를》(조르주 페이도 작, 김경태·홍용기 연출)를 공연하였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토야마 세계연극제에 참가하여 《아일랜드》(존 카니 공동구성, 최백 연출)를 무대에 올렸다. 출연은 김경태와 김원림이 맡았으며, 전신에 구두약을 발라 흑인 분장을 하는 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후 일본 관객들은 이들의 헌신적인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 사건은 극단 내부에서도 오랫동안 회자되었다.
1986년부터 지속적으로 참가해온 세계 아마추어 연극제를 1993년 춘천으로 유치하면서 극단 혼성은 세계적 규모의 문화 행사를 주관할 정도의 역량을 갖춘 단체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이전에 올렸던 작품의 반복 공연이 늘어나는 등 창단 초기의 실험정신이 다소 약화되고 있다는 내부의 평가도 존재하였다.

1993년은 춘천문화예술회관의 개관 시기로, 극단 혼성은 제1회 춘천국제연극제를 개최하였다. "연극을 통한 이해와 협동 그리고 교육"을 주제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 연극제에는 호주, 일본, 아일랜드, 중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러시아, 그루지아, 뉴질랜드, 핀란드, 스페인, 인도, 한국 등 15개국 15개 공연단체가 참가하였다. 극단 혼성은 이오네스코 작, 김경태 연출의 《수업》을 김경태(교수 역), 함인성(학생 역)의 열연으로 무대에 올려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같은 해 온의동 151-10 새마을금고 3층에 위치한 극단 혼성 소극장이 개관되었으며, 개관 기념으로 이상범 작, 김경태 연출의 《마술가게》를 홍용기, 조운성, 함인성, 정은경 등 신진 단원들과 함께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장기 공연으로 올렸다.
1994년에는 《배비장전》(김상열 작, 김원림 연출)으로 아일랜드 던다크 국제연극제에 참가하였으며, 이후 영국 런던에서 재외 교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였다. 협소한 공연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은 현지 한국인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감동을 안겨주는 만남의 장이 되었다.
이후에도 《곰》(안톤 체홉 작, 김원림 연출), 《위기의 여자》(시몬느 베이유 작, 김경태 연출), 《쥐덫에 걸린 고양이》(알베르 토마 작, 김경태 연출) 등 다양한 작품을 신진 단원들과 함께 공연하였다.
1996년 극단 혼성은 춘천 수부 100주년 기념 합동공연으로 8월 7일 춘천시민회관에서 오태석 작, 김경태 연출의 《태》를 무대에 올렸다. 이 작품은 혼성, 굴레, 연극사회 세 극단의 합동작으로, 지역 연극계의 상징적 협업으로 평가된다. 같은 해 10월 1일에는 일본 도야마 국제연극제에 초청받아 《태》를 공연하였고,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강원연극축전의 일환으로 춘천시민회관에서 3회 공연을 진행하였다.
1996년 제2회 춘천국제연극제는 극단 혼성의 주최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의 노뜰(대표: 원영오)을 비롯하여 중국, 아일랜드, 불가리아, 스위스, 라트비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미국, 싱가포르, 러시아, 헝가리, 스페인, 캐나다, 일본 등 16개국 16개 공연팀이 참가하였으며, 관객의 호응 또한 매우 높았다.
이후에도 극단 혼성은 《품바》를 1998년 6월과 9월에 미국 국제연극제 및 아루바 국제연극제에서 공연하였다. 1999년에는 제3회 춘천국제연극제를 개최하면서 공연장을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어린이회관 야외무대, 춘천 명동 일대로 확대하였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미국, 영국, 뉴질랜드, 일본, 스페인, 덴마크, 헝가리, 싱가포르, 베네수엘라, 크로아티아, 한국 등 15개국 17개 공연팀이 참가하여 열띤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극단 혼성은 《아버지》, 《산국》, 《블루사이공》, 《봄봄》 등의 공연을 지속하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나갔다.

1990년대 이후 극단 혼성은 활발한 국제 활동을 이어왔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며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2000년 연극계는 IMF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극단 혼성도 예외는 아니었다. 젊은 연극인의 유입이 어려워졌고, 기존 단원들 역시 생업을 위해 극단 활동에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일부 단원은 자신이 추구하는 작품 양식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극단을 창단하면서 혼성을 떠나는 등 조직 내부의 변화가 이어졌다.
2000년대 초반부터 극단 혼성의 활동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인다. 2001년에는 혼성의 대표작인 《양반전》을 공연하였고, 2003년에는 《배비장전》을 순회공연하였다. 2004년에는 김태수 작, 최명자 연출의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이 보인다》를 무대에 올렸다. 극단 혼성은 1993년부터 2007년까지 춘천국제연극제를 주최하며 지역 문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2008년부터 춘천국제연극제가 사단법인으로 조직되면서 자연스럽게 그 운영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2007년과 2008년에는 김유정 원작, 최명자 연출의 《동백꽃》을 공연하였으나, 당시 남아 있던 젊은 단원들마저 각자의 사정으로 극단을 떠나게 되었고, 창단 멤버들도 고령화되며 하나둘 작고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이 어려워졌다. 특히 2016년에는 극단의 초창기 멤버였던 김원림이 별세하면서 극단의 중심이었던 세대가 막을 내리게 된다.
2017년에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故 김원림을 추모하는 공연으로 닐 사이먼 작, 김경태 각색·연출의 《사랑은 비를 타고》를 3회 공연하였다. 이후 이상호 대표(2012년 ~ 2015년)를 중심으로 2019년 《의자들》, 2021년 《더 품바》, 2023년 《사랑에 울고 돈에 울고》 등의 공연을 이어갔으며, 현재는 윤병근 대표(2016년~2025년 현재)가 극단을 이끌고 있으나, 공연 활동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극단 혼성은 창단 이후 반세기 가까이 지역 연극의 중심축으로 활동해 왔으나, 고령화와 인력 부족, 재정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최근에는 공연 활동이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극단은 여전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연극계의 세대 교체와 새로운 기획을 통해 재도약의 가능성을 기대해 본다.

극단 혼성이 갖는 의미

극단 혼성은 1971년 춘천에서 창단된 최초의 극단으로, 춘천 연극의 시작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단체이다.
창단 당시 춘천은 문화 기반이 미약한 지역으로, 공연장과 연습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극단 혼성은 지인의 다방, 사무실, 비어 있는 목욕탕 건물 등 다양한 공간을 임시 연습실로 활용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초기에는 살롱 드라마 형태의 소규모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렸고, 이를 통해 춘천 지역 관객들에게 연극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극단 혼성은 단순한 공연 활동을 넘어 후배 연극인 양성에도 기여했다. 특히 향토색이 짙은 공연과 강원도의 역사적 사건과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통해 지역성과 시대성을 반영하는 리얼리즘 연극을 지향하였다. 또한 번역극 공연을 병행함으로써 지역 연극계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도 힘썼다.

1986년 극단 혼성은 《양반전》(유현종 작, 박완서 연출) 스위스 라쇼드퐁 국제연극제에 참가하여 춘천 연극이 해외로 진출하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이는 춘천 연극이 해외로 처음 진출하는 사례로 기록되며, 이 경험은 이후 춘천국제연극제 창설과 발전에 영향을 주었으며, 춘천 연극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하였다.

1960년대 초중반부터 1970년대 초에 걸쳐 활동했던 많은 연극인들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무대에서 은퇴하고, 새로운 세대 연극인 영입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현재 극단 혼성의 활동은 과거에 비해 활발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단 혼성은 춘천 연극의 개척자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춘천 지역에서 연극예술의 맥을 이어온 선구자로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연극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기반 조성에 기여한 대표적인 사례임이 틀림이 없다.

극단 혼성은 춘천 연극의 향토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지역 연극의 세계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중요한 단체이다. 이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창작 활동은 춘천 지역 문화예술사에서 하나의 전환점이자, 오늘날 춘천 연극의 뿌리로 기억되고 있다.

공연 주제와 작품 경향

극단 혼성은 춘천 연극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극단으로, 춘천 연극계의 발전과 연극 예술의 활성화, 그리고 수준 향상에 기여해왔다. 혼성이 추구해온 공연의 형태와 주제는 매우 다양하지만, 주요한 경향은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전통적 정서의 표현
극단 혼성은 전통 설화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통해 한국적 정서와 미학을 무대에 구현해왔다. 대표작으로는 《양반전》, 《토생전》, 《맹진사댁 경사》, 《태》, 《배비장전》, 《정선 아리랑》등이 있으며, 이러한 작품들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혼성을 대표하는 주요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였다.

강원도 소재의 발굴
혼성은 지역 연극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을 향토색 짙은 소재에서 찾고자 했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이하륜의 《한오백년》과 《정선 아리랑》, 유인석 선생의 의병 항쟁기를 다룬 《통한》, 김원림의 《반공소년 이승복》, 김유정의 《봄봄》, 《안해》, 《동백꽃》 등 강원 지역을 배경으로 한 문학작품을 연극화함으로써 강원도 연극의 독자적 서사를 형성해왔다.

가족 사랑과 사회 인식의 표현
극단 혼성은 가족과 사회 문제를 중심 주제로 삼아 관객들에게 삶의 방향성과 일상 속 활력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이어왔다. 1995년에는 시몬느 베이유 작 《위기의 여자》를 공연하며 젊은 여성층을 주요 관객으로 설정하고 집중적인 홍보 전략을 시도하였다. 이후 김정현의 《아버지》를 무대에 올리며 아버지의 존재와 가족 내 역할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였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살에 관하여》 등의 작품을 통해 개인의 내면적 고독과 사회적 단절을 주제로 한 공연도 선보였다.
대표작
1980년 정선 아리랑
1984년 양반전
1990년 목소리
1994년 배비장전
1995년 위기의 여자
1996년
  • 아리랑 정선
  • 정선 아리랑
  • 정선 아리랑
  • 양반전
  • 배비장전
  • 위기의 여자
  • 70회 정기 공연
  • 옹고집
  • 동백꽃
극단 주요 구성원
고동율, 김제율, 김의환, 박완서, 최지순, 장정임, 최백, 성성룡, 송만수, 김원림, 김경태, 이상호, 윤병근, 홍영숙, 김재현, 이은영, 김은주, 홍용기, 함인성, 조인성, 정은경, 이고성, 홍부향, 최명자 외
역대 극단 대표
1대 김제율 1971년 ~ 1972년
2대 김의환 1973년 ~ 1974년
3대 최백 1975년 ~ 1975년
4대 장덕원 1976년 ~ 1981년
5대 김원림 1982년 ~ 1985년
6대 최백 1986년 ~ 1986년
7대 김의환 1987년 ~ 1989년
8대 박완서 1989년 ~ 1993년
9대 최지순 1994년 ~ 1994년
10대 김용수 1995년 ~ 1996년
11대 김경태 1997년 ~ 2000년
12대 김원림 2001년 ~ 2003년
13대 박명환 2004년 ~ 2004년
14대 김원림 2005년 ~ 2008년
15대 박완서 2009년 ~ 2011년
16대 이상호 2012년 ~ 2015년
17대 윤병근 2016년 ~ 2025년 현재
공간과 활동 기반
1989년 ~ 1992년 춘천시 후평동 연습실 겸 소극장 해당 공간은 물이 스며드는 지하실로, 여름 장마철이면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붙이고 물을 퍼내야 할 정도였다. 특히 여름철 습기로 인해 곰팡이 냄새가 심하게 풍기던 열악한 환경이었다.
1993년 ~ 1997년 춘천시 온의동 151-10 연습실 겸 소극장 온의동 새마을금고 3층 신축 건물에 위치한 공연장은 개관 기념공연으로 《위기의 여자》를 무대에 올리며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후 약 5년간 공연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폐관하게 되었다.
수상 내역
1984년 제1회 강원연극제 정선 아리랑(이하륜 작, 최지순 연출) 최우수상, 미술상
1984년 제2회 지방연극제 정선 아리랑(이하륜 작, 최지순 연출) 무대미술상(김용수)
1984년 서울신문사 제정 향토 문화상 향토 문화상 본상
1984년 제4회 강원연극제 제3의 신(이청준 작, 고금석 연출) 최우수상, 미술상, 연기상(남)
1989년 인도 챤디갈 세계연극제(올림피아드) 정선 아리랑(이청준 작, 고금석 연출) 우수극단상
1990년 미국 데모인 세계연극제(올림피아드) 목소리(윤대성 작, 박완서 연출) 우수 극단상
1990년 전 일본연극제 칠수와 만수(오종우 작, 김의환 연출) 최우수상
2005년 제22회 강원연극제 귀여운 장난(김수미 작, 조민철 연출) 우수상, 최우수 연기상(여)
2010년 제27회 강원연극제 자살에 관하여(이강백 작, 김원림 연출) 동상
2016년 제33회 강원연극제 창밖의 여자(신성우 작, 용선중 연출) 동상, 최우수 연기상
공연 연보
1 제 1 회 정기공연 딸들 자유연애를 구가하다 1971.10.23~10.24 하유상 오하림 강원도립문화관
2 제 2 회 정기공연 왜들 그러시는지 1971.11.20~11.21 쿨스큇트 박완서 YMCA 회관
3 제 3 회 정기공연 미친 동물의 역사 1971.12.21~12.23 윤대성 박완서 YMCA 회관
4 제 4 회 정기공연 성극 ‘ 부활 ’ 1973.4.23 이경애 박완서 강원도립문화관
5 재공연 성극 ‘ 부활 ’ 1973.5.4 이경애 박완서 강원도립문화관
6 제 5 회 정기공연 혼성 1974.2.22~2.23 고동율 이기원 강원도립문화관
7 제 6 회 정기공연 병사들의 합창 1974.5.24~5.25 이재현 박완서 강원도립문화관
8 제 7 회 정기공연 ( 문공부 우수극단 선정 ) 돌쌈 ‘ 석전 ’ 1974.12.8~12.9 이언호 박완서 춘천문화관
9 순회공연 돌쌈 ‘ 석전 ’ 1974.12.14~12.15 이언호 박완서 원주문화원
10 제 8 회 정기공연 끝없는 아리아 1975.3.22~3.23 빈센트 말레이 최백 강원도립문화관
11 제 9 회 정기공연 병사들의 합창 1975.6.20~6.21 이재현 박완서
12 제 10 회 정기공연 소작지 1975.12.28. 노경식 심양홍 , 김경태 강원도립문화관
13 순회공연 소작지 1975.12.29 노경식 심양홍 , 김경태 홍천 중앙극장
14 제 11 회 정기공연 견습어린이들 1976.4.18~4.20 이외수 이기원 강원도립문화관
15 제 12 회 정기공연 건널목 삽화 1977.3.26~3.27 윤조병 박완서 시립문화관
16 제 13 회 정기공연 제 1 회 태백문화제 연극발표작 메밀꽃 필 무렵 1977.9.26~9.27 이효석 원작 , 이하륜 각색 박완서 시립문화관
17 제 14 회 정기공연 메밀꽃 필 무렵 1977.11.19~11.20 이효석 원작 이하륜 각색 박완서 평창공보관
18 제 15 회 정기공연 목이 긴 두 사람의 대화 1978.6.23~6.24 박상열 송만수 시립문화관
19 제 16 회 정기공연 제 2 회 태백문화제 연극 발표작 신극 70 주년기념 강원연극인 합동공연 통한 1978.10.22~10.23 이하륜 최지순 춘천시립문화관
20 제 17 회 정기공연 통한 1978.11.18 이하륜 최지순 남면 발산중학교 강당
21 제 18 회 정기공연 제 2 회 강원연극제 하얀 노을 1979.11.17~11.18 木下順二 작 , 신동문 역 최지순 춘천시립문화관
22 제 19 회 정기공연 목요일 저녁 1980.5.21~5.22 크리스토퍼 · 몰리 김의환 춘천시립문화관 소극장
23 제 20 회 정기공연 강원예술제 연극발표작 아리랑 정선 1980.11.2~11.3 이하륜 최지순 춘천시립문화관
24 제 21 회 정기공연 햇빛 밝은 아침 1981.5.21~5.23 퀜테로스 작 , 박영희 역 최지순 춘천시립문화관
25 제 22 회 정기공연 81 년 강원예술제 연극발표작 아리랑 정선 1981.10.18~10.19 이하륜 최지순 춘천시립문화관
26 제 23 회 정기공연 아리랑 정선 1981.10.24. 이하륜 최지순 속초 KAL 빌딩
27 제 24 회 정기공연 그날 그날에 1981.12.27. 이반 최지순 춘천시립문화관
28 제 25 회 정기공연 1982.3.22~3.26 안톤체홉 김원림 춘천시립문화관 소극장
29 제 26 회 정기공연 1982.5.2 안톤체홉 김원림 춘천시교도소
30 제 27 회 정기공연 모든 어머니의 죽음을 추모함 1982.6.26 김훈 김용수 시립문화관
31 제 28 회 정기공연 족보 1982.10.23~10.24 이강백 김원림 시립문화관
32 제 29 회 정기공연 1983.2.5~2.7 안톤체홉 최지순 소극장 예림사랑
33 제 30 회 정기공연 리투아니아 1983.4.30 루퍼트부르크 김성부 시립문화관
34 제 31 회 정기공연 제 1 회 소양제 한오백년 1983.6.5 이하륜 최지순 춘천시립문화관
35 제 32 회 정기공연 반공소년 이승복 1983.9.16~9.18 김구량 원작 김원림 각색 박완서 안보회관 대극장
36 제 33 회 정기공연 결혼 1983.10.29 이강백 김용수 춘천어린이회관
37 제 34 회 정기공연 결혼 1983.11.5 이강백 김용수 춘천교도소
39 제 35 회 정기공연 제 1 회 강원연극제 정선 아리랑 1984.3.20 이하륜 최지순 춘천시립문화관
39 제 36 회 정기공연 제 2 회 전국지방연극제 참가작품 정선 아리랑 1984.6.3 이하륜 최지순 광주 남도예술회관
40 제 37 회 정기공연 양반전 1984.10.5 유현종 박완서 춘천시립문화관
41 제 38 회 정기공연 양반전 1984.11.30~12.1 유현종 박완서 춘천시립문화관
42 제 39 회 정기공연 출발 1985.5.2~5.5 윤대성 김경태 춘천시립문화관
43 제 40 회 정기공연 제 3 회 소양제 및 강원종합예술제 농토 1985.10.12~10.27 윤조병 박완서 춘천시립문화관 외 순회공연
44 제 41 회 정기공연 양반전 1986.4.26~4.27 유현종 박완서 춘천시립문화관
45 제 9 회 세계 아마추어연극제 ( 스위스 라쇼드퐁 비엔날레 ) 양반전 1986.5.9~5.10 유현종 박완서 스위스 라쇼드퐁 극장
46 제 42 회 정기공연 쥐덫에 걸린 고양이 1986.9.26 로베르또마 김경태 춘천시립문화관
47 제 43 회 정기공연 제 3 의 신 1987.3.21 이청준 고금석 춘천시립문화관
48 제 4 회 강원연극제 제 5 회 전국지방연극제 예선대회 제 3 의 신 1987.4.2 이청준 고금석 춘천시립문화관
49 제 44 회 정기공연 제 5 회 전국지방연극제 출품작 제 3 의 신 1987.5.7 이청준 고금석 전북예술회관
50 제 45 회 정기공연 제 5 회 강원종합예술제 제 5 회 강원연극축전 신의 아그네스 1987.10.16 존필미어 작 윤석화 각색 김경태 시립문화관
51 신의 아그네스 1987.12.9~12.13 존필미어 작 윤석화 각색 김경태 피카소 소극장 ( 명동 동부교회 입구 )
52 제 46 회 정기공연 신의 아그네스 1988.1.26~1.30 존필미어 작 윤석화 각색 김경태 홍천 , 철원 , 강릉
53 제 47 회 정기공연 혼성 , 굴레 , 연극사회 , 짚세기 합동공연 0 시의 동반자 1988.7.1~7.3 아가사크리스트 김경태 춘천시립문화관
54 제 48 회 정기공연 제 6 회 강원연극축전 제 6 회 강원종합예술제 꼬꼬상자 1988.9.16 몰 ․ 마아르 김재현 춘천시립문화관
55 제 48 회 정기공연 꼬꼬상자 1988.10.10~10.11 몰 마아르 김재현 인제 문화원
56 꼬꼬상자 1988.10.15~10.16 몰 ․ 마아르 김재현 홍천문화관
57 제 49 회 정기공연 인도챤디갈세계연극제 ( 올림피아드 ) 정선 아리랑 1989.2.14~2.16 이하륜 최지순 인도 챤디갈 세계연극제
58 제 50 회 정기공연 토생전 1989.5.27 안종관 김경태 양구문화원
59 토생전 1989.5.28 안종관 김경태 인제문화원
60 토생전 1989.6.17 안종관 김경태 홍천문화원
소극장 개관기념공연 토생전 1989.6. 안종관 김경태 * 공연팜플릿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일정은 확인할 수
없으나 관련기록에는 후평동 지역 소극장 개관기념공연을 진행한 것으로 보임 .
61 제 51 회 정기공연 제 7 회 강원종합예술제 제 7 회 강원연극축전 마리 마리 1989.10.6 지인 커 이진수 역 김경태 춘천시립문화관
62 마리 마리 1989.10.15. 지인 · 커 / 이진수 역 김경태 원주카톨릭센터
63 마리 마리 1989.10.22. 지인 · 커 / 이진수 역 김경태 홍천문화원
64 제 52 회 정기공연 목소리 1990.6.4~6.10 윤대성 박완서 홍천 , 인제 , 양구 문화관
65 제 53 회 정기공연 AACT/FEST-International 미국 아이오아주 데모인시 목소리 1990.6.20~6.24 윤대성 박완서 미국 아이오아주 데모인시
66 OLYMPIAD 90 International Festival of Theatre 미국 미시건주디트로이트 시 목소리 1990.6.28~7.1 윤대성 박완서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시
67 제 54 회 정기공연 전 일본 연극제 칠수와 만수 1990.11.23 오종우 김의환 일본
68 제 55 회 정기공연 수업 1991.6.1~6.2 유진 이오네스코 김경태 춘천시립문화관
69 수업 1991.10.6~10.13 유진 이오네스코 김경태 홍천 , 인제 , 양구 , 화천 순회공연
70 극단 창단 20 주년 기념공연 제 56 회 정기공연 양반전 1991.12.29~12.30 유현종 김원림 춘천시립문화관
71 주머니 속에서 탱고를 1992.6. 죨쥬 페이도 김경태 . 홍용기 홍천 , 양구 . 인제 공연
72 제 57 회 정기공연 주머니속에서 탱고를 1992.7.26 죨쥬 페이도 김경태 , 홍용기 춘천시립문화관
73 제 58 회 정기공연 아일랜드 1992.7.27 존카니 공동구성 최백 일본 쿠와나시
74 제 59 회 정기공연 아일랜드 1992.10.14 존카니 공동구성 최백 춘천시립문화관
75 제 60 회 정기공연 말괄양이 길들이기 1993.4.10 셰익스피어 이영철 춘천종합문화예술회관
76 제 61 회 정기공연 꿈먹고 물 마시고 1993.5.21 이근삼 홍용기 홍천고등학교 체육관
77 꿈먹고 물 마시고 1993.6.12 이근삼 홍용기 인제군문화원
78 꿈먹고 물 마시고 1993.6.13 이근삼 홍용기 횡성군문화원
79 제 62 회 정기공연 수업 1993.7.25 유진 이오네스코 김원림 춘천종합문화예술회관
80 제 63 회 정기공연 마술가게 1993.11.14~11.15 이상범 김경태 춘천시립문화관
81 마술가게 1993.12.20~12.29 이상범 김경태 혼성 소극장
82 제 64 회 정기공연 배비장전 1994.5.22 김상열 김원림 춘천종합문화예술회관
83 제 66 회 정기공연 아일랜드 국제 연극제 배비장전 1994.6.6 김상열 김원림 던다크 아일랜드
84 제 67 회 정기공연 영국 런던 한국문화원 초청 런던공연 배비장전 1994.6.8 김상열 김원림 런던 한국문화원
85 68 회 정기공연 제 12 회 강원연극축전 제 12 회강원종합예술제 1994.10.22 안톤체홉 김원림 삼척문화회관 공연장
86 제 69 회 정기공연 1994.11.21.~11.23 안톤체홉 김원림 극단 혼성 소극장
87 제 70 회 정기공연 위기의 여자 1995.5.2.~5.20 시몬느베이유 김경태 극단 혼성 소극장
88 제 71 회 정기공연 한국문예진흥원 청소년 지원사업공연 꼴찌를 사랑해요 1995.8.26 공동창작 정은경 춘천시립문화관
89 꼴찌를 사랑해요 1995.8.27 공동창작 정은경 홍천문예회관
90 제 72 회 정기공연 제 2 회 강원연극 소극장 페스티벌 쥐덫에 걸린 고양이 1995.12.4~12.13 알베르또마 김경태 혼성 소극장
91 제 73 회 공연 청소년 드라마 시리즈 2 탄 꼴찌들의 합창 1996.2.10~2.11 공동창작 정은경 춘천문화체육예술회관
92 제 74 회 정기공연 춘천시 수부 100 주년 기념 연극합동공연 1996.8.7 오태석 김경태 춘천시민회관
93 제 75 회 정기공연 일본 도야마국제연극제 ( 극단 굴레 , 혼성 , 연극사회 합동공연 ) 1996.10.1 오태석 김경태 일본 도야마 교육회관
94 96 강원연극축전 1996.10.12.~10.13 오태석 김경태 춘천시민회관
95 제 76 회 정기공연 제 3 회 강원연극 소극장 페스티벌 대머리 여가수 1996.12.28 이오네스코 김경태 혼성 소극장
96 제 77 회 정기공연 꼬랑내 꼬랑내 1997.5.31 공동창작 김경태
97 제 78 회 정기 순회 공연작 꼬랑내 꼬랑내 1997.5.31 공동창작 김경태 양구문화원
98 꼬랑내 꼬랑내 1997.6.1~6.4 공동창작 김경태 홍천문화예술회관
99 꼬랑내 꼬랑내 1997.6.4~6.8 공동창작 김경태 혼성소극장
100 제 79 회 정기공연 사분의 삼 1997.8.30 공동창작 엄일호 홍천문화예술회관
101 사분의 삼 1997.8.31 공동창작 엄일호 춘천시민회관
102 제 80 회 정기공연 제 4 회 강원연극 소극장페스티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997.12.6~12.10 공지영 김경태 혼성 소극장
103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997.11.28~12.7 공지영 김경태 혼성 소극장
104 제 5 회 봄내예술제 한국연극협회 춘천시지부 합동공연 맹진사댁 경사 1998.5.16. 오영진 김원림 춘천시민회관
105 제 81 회 정기공연 품바 ( 미국국제연극제 ) 1998.6 김경태 미국
106 제 82 회 지방순회공연작 봄봄 1998.7.17~7.18 김유정 김경태 홍천문화예술회관
107 봄봄 1998.7.18 김유정 김경태 화천문화원
108 봄봄 1998.7.25 김유정 김경태 춘천시민회관
109 품바 ( 아루바국제연극제 ) 1998.9 박완서 아루바
110 제 83 회 정기공연 아버지 1998.12.3~12.4 김정현 . 각색 함인성 함인성 혼성소극장
111 제 84 회 정기공연 청소년 창작공연 시리즈 4 탄 어무이요 1999.2.21 김경화 홍부향 춘천시민회관
112 제 85 회 정기공연 제 6 회 봄내예술제 산국 1999.5.16. 황석영 김원림 춘천시민회관
113 제 86 회 정기공연 블루 사이공 1999.8.14~8.21 김정숙 함인성
114 87 회 정기공연 제 6 회 소극장페스티벌 위기의 여자 2 1999.12.23~12.27 함인성 김경태 혼성소극장
115 제 88 회 정기공연 매드타운 ( 거리공연 ) 2000.2.26~2.28 정은경 창작 정은경 춘천 명동 거리공연
116 제 89 회 정기공연 허클과 베리핀의 모험 ( 거리공연 ) 2000.4 정은경 창작 정은경 춘천 명동 거리공연
117 끝나지 않는 허무 ( 거리공연 ) 2000.5 정은경 창작 정은경 춘천 명동 거리공연
118 제 90 회 정기공연 제 7 회 봄내예술제 안해 2000.6.2~6.3 김유정 김경태 춘천시민회관
119 제 91 회 정기공연 소녀들 ( 거리공연 ) 2000.6 정은경 창작 정은경 춘천 명동 거리공연
120 제 92 회 정기공연 멋꾼 2000.7.14. 이언호 김경태 혼성소극장
121 제 93 회 정기공연 미술관 ( 거리공연 ) 2000.8 정은경창작 정은경 춘천 명동 거리공연
122 제 94 회 정기공연 2000 강원연극축전 안해 2000.10.13~10.14 김유정 김경태 춘천어린이회관 야외무대
123 제 7 회 소극장 페스티벌 귀여운 장난 2000.12.20. 김수미 박완서 혼성 소극장
124 제 95 회 정기공연 귀여운 장난 2000.12.21~12.22 김수미 박완서 혼성 소극장
125 제 96 회 정기공연 귀여운 장난 ( 앵콜 공연 ) 2001.1.29~1.31 김수미 박완서
126 제 97 회 정기공연 유정의 봄 2001.7.14 김혁수 함인성 한림대 일송아트 홀
127 제 98 회 정기공연 양반전 ( 순회공연 ) 2001.9.8 유현종 박완서 인제문화관
128 제 99 회 정기공연 양반전 ( 순회공연 ) 2001.9.9 유현종 박완서 양구문화복지센터
129 극단 혼성 창단 30 주년 기념 제 100 회 정기공연 양반전 2001.9.15 박지원 작 , 유현종 각색 박완서 춘천종합문화예술회관
130 제 101 회 정기공연 땡볕 2002.5.24~5.25 김유정 박선영 봄내예술극장
131 제 102 회 정기공연 언챙이 곡마단 2002.7.27 김상열 이영철 춘천문화예술회관
132 제 103 회 정기공연 춘천시 극단 합동공연 제 19 회 강원연극제 언챙이 곡마단 2002.8.3 김상열 이영철 평창종합문화예술회관
133 제 104 회 정기공연 2002 강원연극축전 춘천시 연극협회 합동공연 언챙이 곡마단 2002.10.17 김상열 이영철 춘천시민회관
134 제 105 회 정기공연 배비장전 2002.12.31 김상열 김원림 해맞이 공원특설무대
135 제 106 회 정기공연 철원영화제 초청공연 배비장전 2003.8.7 김상열 김원림 철원 고석정 특설 야외무대
136 제 107 회 정기공연 배비장전 ( 순회공연 ) 2003.10.10 김상열 김원림 화천 붕어섬 야외 특설무대
137 제 108 회 정기공연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03.12.19~12.20 공지영 김원림 춘천 봄내극장
138 제 109 회 정기공연 강원연극축전 참가작 결혼 2004.10.9 이강백 박명환 봄내예술극장
139 제 110 회 정기공연 제 11 회 춘천소극장 페스티벌 옥수동에 서면 압구정이 보인다 . 2004.12.11 김태수 최명자 봄내극장
140 제 111 회 정기공연 제 22 회 강원연극제 귀여운 장난 2005.4.23 김수미 조민철 강릉문화예술회관
141 제 112 회 정기공연 토생전 2005.7.26 안종관 김원림 철원 고석정 야외 특설무대
142 제 113 회 정기공연 동백꽃 2007.7.31 김유정 최명자
143 제 114 회 정기공연 동백꽃 2007.12.23 김유정 최명자 봄내극장
144 제 115 회 정기공연 김유정 탄생 100 주년 춘천 MBC 창사 40 주년 동백꽃 2008.4.25~4.27 김유정 최명자 봄내극장
145 제 116 회 정기공연 동백꽃 2008.7.27 김유정 최명자 철원고석정 야외무대
146 제 117 회 정기공연 제 27 회 강원연극제 자살에 관하여 2010.4.22 이강백 김원림 강릉 단오문화관
147 제 118 회 정기공연 2010 봄내예술제 출품작 자살에 관하여 2010.5.21 이강백 김원림 봄내극장
148 제 119 회 정기공연 푸른원주 페스티벌 잘자요 엄마 2011.6.10. 마샤 너만 김원림 블루소극장 ( 원주 )
149 제 120 회 정기공연 춘천시연극협회합동공연 태동 2013.8.28~8.29 김지원 홍기동 축제극장 몸짓
150 고마나루 향토연극제 태동 2013.9.14 김지원 홍기동 공주 고마나루
151 제 121 회 정기공연 소극장 페스티벌 절대사절 2013.11.05 선욱현 김원림 봄내극장
152 제 122 회 정기공연 자살에 관하여 2014.6.14. 이강백 김원림 봄내극장
153 제 123 회 정기공연 거룩한 직업 2015.9.4~9.5 이근삼 김원림 봄내극장
154 제 124 회 정기공연 제 33 회강원연극제 창 밖의 여자 2016.4.7 신성우 용선중 횡성문화예술회관
155 제 125 회 정기공연 제 23 회 봄내예술제 창 밖의 여자 2016.5.14. 신성우 용선중 봄내극장
156 제 126 회 정기공연 고 김원림 연극인 1 주년 추모공연 사랑은 비를 타고 2017.5.26.~5.27 닐사이먼 김경태 축제극장몸짓
157 제 127 회 정기공연 청소년토요프로그램 연극에서꿈을 찾다 씨크릿 2017.12.22~12.23 이수민 청소년 수련관 꿈마루
158 제 128 회 정기공연 의자들 2019.12.1 이오네스코 작 조민철 소극장 존
159 제 129 회 정기공연 더 품바 2021.9.11. 이상호 축제극장몸짓
160 제 130 회 정기공연 신 악극 사랑에 울고 돈에 울고 2023.8.11 장이레 장이레 구봉산 모토모토